영화
시놉시스
“일하고 싶어요. 춤추고 싶어요. 그리고... 살고 싶어요”
추운 겨울,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는 소녀 ‘하담’.
버려진 집을 은신처 삼아 쪽잠을 청하는 그녀는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틈만 나면 이 골목, 저 골목 사이에서 탭댄스를 추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하는데…
추운 겨울,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는 소녀 ‘하담’.
버려진 집을 은신처 삼아 쪽잠을 청하는 그녀는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틈만 나면 이 골목, 저 골목 사이에서 탭댄스를 추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하는데…
포토(14)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
박평식
5
데뷔작을 맴도는 연출 -
이용철
8
그 밤, 수많은 별이 지상에 꽃을 피웠다 -
이주현
7
패배주의와 감상주의를 걷어낸 단단한 독립영화 -
김성훈
6
어떤 거센 파도도 헤쳐나갈 수 있는 당당함과 용기 -
송경원
6
착취하는 카메라. 경탄하긴 쉽지만 선뜻 취하긴 겁난다 -
윤혜지
6
혹한에도 단단히 뿌리박은 강철 같은 꽃 -
정지혜
6
틈을 비집고 끝내 세상으로 나간 하담의 용기, 오기의 카메라 -
허남웅
8
출렁이는 삶의 불협화음 위에서 탭댄스의 리듬으로 피어나는 꽃 -
이동진
5
희망과 생명을 담기 위해선 부득불 가혹한 수난을 안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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