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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 플라워

Steel flower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6.33

관객 별점

7.00

시놉시스

“일하고 싶어요. 춤추고 싶어요. 그리고... 살고 싶어요”

추운 겨울,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는 소녀 ‘하담’.
버려진 집을 은신처 삼아 쪽잠을 청하는 그녀는 힘겨운 일상 속에서도 틈만 나면 이 골목, 저 골목 사이에서 탭댄스를 추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하는데…

포토(14)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 박평식

    5

    데뷔작을 맴도는 연출
  • 이용철

    8

    그 밤, 수많은 별이 지상에 꽃을 피웠다
  • 이주현

    7

    패배주의와 감상주의를 걷어낸 단단한 독립영화
  • 김성훈

    6

    어떤 거센 파도도 헤쳐나갈 수 있는 당당함과 용기
  • 송경원

    6

    착취하는 카메라. 경탄하긴 쉽지만 선뜻 취하긴 겁난다
  • 윤혜지

    6

    혹한에도 단단히 뿌리박은 강철 같은 꽃
  • 정지혜

    6

    틈을 비집고 끝내 세상으로 나간 하담의 용기, 오기의 카메라
  • 허남웅

    8

    출렁이는 삶의 불협화음 위에서 탭댄스의 리듬으로 피어나는 꽃
  • 이동진

    5

    희망과 생명을 담기 위해선 부득불 가혹한 수난을 안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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