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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5.00

관객 별점

7.33

시놉시스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포토(22)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황진미

    5

    <다잉 영> 영국 버전 혹은 귀요미 버전
  • 한동원

    5

    존엄사로도 벗어날 수 없던 캔디캔디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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