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열여덟 용순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체육에게 왠지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
엄마 같은 친구 문희와 원수 같은 친구 빡큐가 합심해서
뒤를 캐어보지만, 도통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없는 딸을 위한답시고
몽골에서 새 엄마를 데리고 왔다.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용순.
하지만 체육에게 왠지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
엄마 같은 친구 문희와 원수 같은 친구 빡큐가 합심해서
뒤를 캐어보지만, 도통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없는 딸을 위한답시고
몽골에서 새 엄마를 데리고 왔다.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용순.
포토(28)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5
소박한 마음만 간직하겠다 -
이용철
7
뜨거운 햇살 아래 피터지게 사랑했다 -
장영엽
5
그 여름의 끝 -
정지혜
5
학교를 거침없이 헤집어놓아보는 과감함은 좋다지만, 용순을 거칠게 만들 필요까지야 -
임수연
6
잊고 있었던 그때 그 시절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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