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아무도 몰랐던 형제, 흥부 - 놀부
양반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는
어릴 적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형제, 조혁 - 조항리
수소문 끝에 형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조혁’을 만나게 된 ‘흥부’는
부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 받는
‘조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한편, 백성을 생각하는 동생 ‘조혁’과 달리
권세에 눈이 먼 형 ‘조항리’의 야욕을 목격한 ‘흥부’는
전혀 다른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탄생한 ‘흥부전’은 순식간에 조선 전역에 퍼져나가고,
이를 지켜보던 ‘조항리’는 그를 이용해
조선을 삼킬 음모를 계획하는데…
양반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는
어릴 적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형제, 조혁 - 조항리
수소문 끝에 형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조혁’을 만나게 된 ‘흥부’는
부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 받는
‘조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한편, 백성을 생각하는 동생 ‘조혁’과 달리
권세에 눈이 먼 형 ‘조항리’의 야욕을 목격한 ‘흥부’는
전혀 다른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탄생한 ‘흥부전’은 순식간에 조선 전역에 퍼져나가고,
이를 지켜보던 ‘조항리’는 그를 이용해
조선을 삼킬 음모를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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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4
너스레에 머문 해학 -
이주현
4
재미도 감동도 다운사이징 -
이화정
5
흥부를 잃은 <흥부전> -
임수연
5
민초 이야기에 더 어울리는 고전이 있지 않았을까 -
허남웅
5
좋은 말만 관성으로 늘어놓는 교장 선생님 훈화를 듣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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