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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The Tokyo Night Sky Is Always the Densest Shade of Blue (2017)

씨네21 전문가 별점

7.50

시놉시스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는 ‘미카’.
일용노동직으로 일하며 넉넉하지 않은 삶을 살지만
막연한 희망을 꿈꾸는 ‘신지’.
이들은 화려함과 고독함이 한 데 섞인
도쿄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사랑은 없을 것 같던 도쿄의 밤하늘 아래,
방황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품기 시작한다.

포토(21)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송희

    7

    그래도 희망을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 김현수

    8

    그러니까 힘내!
  • 송경원

    8

    일본 사회의 단면과 청춘의 내면을 비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이용철

    7

    1980년대의 좋은 한국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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