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세기 에도 시대,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오키쿠’.
어느 날 복수의 결투에서 아버지를 잃고
간신히 목숨은 건지지만 목소리를 잃는다.
‘야스케’와 ‘츄지’는 에도의 공동주택을 돌며
세입자들의 인분을 사고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아직 ‘세계’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그 시절,
가장 낮고 더러운 곳에서 수줍게 사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며
그들만의 삶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세 청춘.
말할 수 없고 쓰는 법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언젠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러니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그래, ‘세계’는 끝이 없는 거야!
어느 날 복수의 결투에서 아버지를 잃고
간신히 목숨은 건지지만 목소리를 잃는다.
‘야스케’와 ‘츄지’는 에도의 공동주택을 돌며
세입자들의 인분을 사고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아직 ‘세계’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그 시절,
가장 낮고 더러운 곳에서 수줍게 사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며
그들만의 삶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세 청춘.
말할 수 없고 쓰는 법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언젠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러니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그래, ‘세계’는 끝이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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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7
풍자와 해학이 질퍼덕질퍼덕 -
김철홍
10
세계를 인식해낸 자에게 무한한 배설의 축복이 -
오진우
8
몇번의 컬러 전환으로 힐끔 보이는 사랑과 세계 -
이우빈
9
사카모토 준지가 찍는 ‘얼굴’의 아름다움이 시대를 초월한다 -
이용철
9
<일출> <라탈랑트> <인정 종이풍선> 그리고 <오키쿠와 세계>로구나 -
허남웅
8
똥이라고 무시하는 똥 같은 세상을 향한 똥(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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