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서영(장리우)’은 무능력한 엄마와 지체장애가 있는 오빠를 부양하고 있는 여성 가장이다. 생존을 위해 지독한 싸움을 지속하던 ‘서영’은 어느 날 투병 중인 엄마에게 자신과 오빠를 위해 떠나라는 말을 남긴다. 스님의 소개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서영’은 처음으로 직장에서 동료들을 사귀며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다시 한 번 홀로서기를 결심하는데…….
포토(19)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용철
7
고개를 돌려 굳게 다문 입을 보라 -
황진미
6
도덕을 버린 ‘생존기계-여성괴물’의 위태로운 자립기 -
장영엽
6
자본주의 정글에서 여성 노동자로 살아남는 방법 -
김소희
6
예측불허 그녀. 동정도 심판도 불가능
관련 기사(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