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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길이네 곱창집

Yakiniku Dragon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5.50

관객 별점

6.00

시놉시스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판자촌 동네.
그곳에 전쟁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여 술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포토(18)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박평식

    5

    눈물로 볶을 것까지야
  • 김성훈

    6

    재일교포 사회의 수많은 ‘김준평’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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