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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류사회

High Society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4.50

관객 별점

4.50

시놉시스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포토(32)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3

    변태도 시답잖은 치정사회
  • 이용철

    5

    익히 짐작한 것 이상은 없다, 게다가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 김성훈

    6

    (돈과 권력은) 과하면 탈난다
  • 김소미

    4

    통속과 예술의 한끗 차이를 논하기엔 시작부터 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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