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일곱, 총 일곱 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포토(39)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성훈
9
성실하고 집요하며 정직한 형사영화 -
송경원
8
무기교의 기교. ‘왜’를 제대로 짚으니 ‘무엇을’과 ‘어떻게’가 저절로 따라온다 -
임수연
8
<추격자>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조디악>에 가까운 -
이용철
8
사건보다 인간을 바라보고 인간을 찾는다. 그래서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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