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형제는 새로운 위기를 겪게 되는데...!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형제는 새로운 위기를 겪게 되는데...!
포토(27)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송형국
6
인간승리 안해도 잘만 살지요 -
이용철
7
형제는 그냥 얻는 게 아니더라 -
이화정
7
특별한 형제, 평범한 시선, 그 끝의 특별한 감동 -
허남웅
6
‘특별한’의 빗장을 풀어 ‘나의 형제’의 손을 내밀다 -
임수연
7
장애를 다룬 대중영화의 진일보. 이광수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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