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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계절과 계절 사이

Between the Seasons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5.00

시놉시스

비밀을 간직한 채 파혼 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이영진)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 예진(윤혜리)을 만난다
같은 공간,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봄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지는 감정의 온도
그녀들의 일상은 기적 같은 행복으로 바뀌고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된 그 때
한 발자국 더 다가가던 그 때,
새로운 ‘상처’가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데

두 사람이 전해줄 상처를 위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포토(16)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 김소미

    5

    맑고 또렷한, 배우 윤혜리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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