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비행기 추락 사고 이후, 북극에 조난된 ‘오버가드(매즈 미켈슨)’는
언젠가는 구조될 날이 올 것을 믿고 기다린다.
그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무전을 치고, 북극의 지형을 조사하고,
송어를 잡고, 죽은 동료의 무덤에 가서 인사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추락한 헬기 속 생존자를 발견한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이대로 구조를 기다릴 수는 없고,
자칫 이동하면 함께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홀로 지내면서 잊고 있었던 생명의 온기.
그녀를 살리기 위해,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임시 기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 속 선택의 순간…
살리기 위해 살아야 한다!
언젠가는 구조될 날이 올 것을 믿고 기다린다.
그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무전을 치고, 북극의 지형을 조사하고,
송어를 잡고, 죽은 동료의 무덤에 가서 인사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추락한 헬기 속 생존자를 발견한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이대로 구조를 기다릴 수는 없고,
자칫 이동하면 함께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홀로 지내면서 잊고 있었던 생명의 온기.
그녀를 살리기 위해,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임시 기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 속 선택의 순간…
살리기 위해 살아야 한다!
포토(16)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6
“죽지 못해 산다”는 사람들에게 -
이용철
7
미켈슨의 얼굴, 아름답다 -
송경원
7
집요하고 처절하고 강렬한 육체의 일기, 몸의 영화 -
허남웅
7
생존과 손잡으려는 투쟁의 숭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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