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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빛과 철

Black Light (2019)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8.50

시놉시스

두 여자가 한 교통사고로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

포토(16)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성훈

    7

    사고 뒤에 남겨진 얄궂은 운명마저 돌진하는 두 여성의 삶
  • 배동미

    7

    나홍진의 영화에 사회 비판적 시선을 덧입히면
  • 이용철

    6

    믿고 싶은 것과 부정하고 싶은 것 사이의 거리
  • 박평식

    6

    작위성이 거슬리나 질문은 아프고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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