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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Ticket to Paradise (2022)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관객 별점

8.00

시놉시스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포토(8)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 이유채

    6

    로코라기보다는 물 흐르듯 편안한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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