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술과 마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언니 '주'는 자폐 환자 이복동생 '뮤직'과 재회한다.
매일 달걀 프라이 2개로 아침을 시작하고, 정해진 루트에 따라 준비한 후 산책을 나가는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진 뮤직. 어쩔 수없이 그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주는 뮤직을 돌보기 위해 이웃 '에보'와 '조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지만, 아직 까지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던 중 뮤직을 계기로 점점 가까워지는 주와 에보. 하지 만 상처가 많은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주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 배달을 다시 시작하고, 끊었던 술 에도 다시 손을 대면서 망가져간다. 주는 뮤직을, 에보와의 관계를 지킬 수 있을까?
매일 달걀 프라이 2개로 아침을 시작하고, 정해진 루트에 따라 준비한 후 산책을 나가는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진 뮤직. 어쩔 수없이 그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주는 뮤직을 돌보기 위해 이웃 '에보'와 '조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지만, 아직 까지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던 중 뮤직을 계기로 점점 가까워지는 주와 에보. 하지 만 상처가 많은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주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 배달을 다시 시작하고, 끊었던 술 에도 다시 손을 대면서 망가져간다. 주는 뮤직을, 에보와의 관계를 지킬 수 있을까?
포토(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3
연출이 오두방정 떨면 -
이용철
5
공드리적인 뮤비와 <레인맨>의 결합, 쉽지 않은 일이다 -
정예인
4
사람에 대한 이해 없는 내러티브가 폐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