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뮤직 by SIA

Music (2021)

씨네21 전문가 별점

4.00

관객 별점

5.00

시놉시스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술과 마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언니 '주'는 자폐 환자 이복동생 '뮤직'과 재회한다.

매일 달걀 프라이 2개로 아침을 시작하고, 정해진 루트에 따라 준비한 후 산책을 나가는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진 뮤직. 어쩔 수없이 그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주는 뮤직을 돌보기 위해 이웃 '에보'와 '조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지만, 아직 까지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던 중 뮤직을 계기로 점점 가까워지는 주와 에보. 하지 만 상처가 많은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주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 배달을 다시 시작하고, 끊었던 술 에도 다시 손을 대면서 망가져간다. 주는 뮤직을, 에보와의 관계를 지킬 수 있을까?

포토(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3

    연출이 오두방정 떨면
  • 이용철

    5

    공드리적인 뮤비와 <레인맨>의 결합, 쉽지 않은 일이다
  • 정예인

    4

    사람에 대한 이해 없는 내러티브가 폐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