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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빙: 어떤 인생

Living (2022)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7.00

시놉시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처럼 반복적인 일상을 살던 런던시청 공무원 ‘윌리엄스’ 씨는
자신에게 살날이 불과 몇 달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난생 처음으로 인생을 즐겨 보기로 결심한 그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술과 노래에 취해 보기도 하고
직장 동료였던 ‘마거릿’과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보기도 하며
남은 시간을 만끽하고자 한다.

그러던 그는 문득 사무실 책상에
먼지 쌓인 채 놓여 있던 서류 하나를 생각해 내고,
남아있는 나날을 보낼 생애 가장 찬란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포토(25)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철홍

    6

    어느 모범 공무원의 감동적 다잉 메시지
  • 박평식

    7

    기품 있는 리메이크
  • 이용철

    7

    가즈오 이시구로여서 가능했을 리메이크
  • 이우빈

    6

    빌 나이의 따스함이 영화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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