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개최 일주일 전 갑자기 정종 문화제에서 연산군 문화제로 바뀐 망진의 지역 축제.
스타트업 대표 ‘혜수’는 축제를 무사히 진행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무늬만 이사 ‘상민’은 퇴사한 직원 ‘래오’를 알바로 데려오고,
축제 당일 현지에서 뽑은 인턴 ‘은채’는 과하게 열정적이다.
설상가상…! 축제의 막이 오르기 직전
객석은 텅 비고, 초대가수는 펑크 나고, 지역 극단은 보이콧을 선언하는데…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이 죽일 놈의 축제
그래도 축제는 계속돼야 한다! 반드시!
스타트업 대표 ‘혜수’는 축제를 무사히 진행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무늬만 이사 ‘상민’은 퇴사한 직원 ‘래오’를 알바로 데려오고,
축제 당일 현지에서 뽑은 인턴 ‘은채’는 과하게 열정적이다.
설상가상…! 축제의 막이 오르기 직전
객석은 텅 비고, 초대가수는 펑크 나고, 지역 극단은 보이콧을 선언하는데…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이 죽일 놈의 축제
그래도 축제는 계속돼야 한다! 반드시!
포토(20)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5
치기를 품은 풍자 -
조현나
6
사회의 여러 곳과 오버랩되는 축제의 풍경 -
남선우
8
웃을 때가 아니어서 더 웃게 되는 하이퍼리얼 (논)픽션 -
김성찬
7
엉망진창이지만 사랑스러운 -
이우빈
8
“Drama is easy. Comedy is hard.” 그걸 해낸 경우 -
이용철
7
로컬, 문화, 권력, 그리고 영화를 생각하게 하는 즐거운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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