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불륜의 현장을 보고 아내를 죽인 남자는
8년 만에 가석방되어 이발소를 차린다.
그곳에서 우주선을 기다리는 청년과 혼자 사는 낚시꾼 등
이웃을 사귀면서 현실적 삶을 적응해간다.
그런 야마시타에게 게이코라는 여자가 다가온다.
과거가 두려운 남자는 그녀를 거부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은 깊어진다.
그러나 형무소 생활을 함께 한 동료가 나타나자
그의 정체성은 위협을 받는다.
야마시타는 과연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8년 만에 가석방되어 이발소를 차린다.
그곳에서 우주선을 기다리는 청년과 혼자 사는 낚시꾼 등
이웃을 사귀면서 현실적 삶을 적응해간다.
그런 야마시타에게 게이코라는 여자가 다가온다.
과거가 두려운 남자는 그녀를 거부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은 깊어진다.
그러나 형무소 생활을 함께 한 동료가 나타나자
그의 정체성은 위협을 받는다.
야마시타는 과연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포토(12)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7
상투적이지만 진부하지 않고, 가볍지만 경박하지 않다 -
유지나
8
억제와 과잉 사이에서 잡아낸 절묘한 균형 -
이명인
8
영화형식의 미니멀리즘, 그 유쾌하고 통큰 미덕 -
강한섭
10
다케시나 순지, 애들은 저리 가라. 일본은 노인들이 우수하다 -
김영진
10
영화가 영광스러웠던 시대를 통과해온, 위대한 관찰자의 수필
관련 기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