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워싱톤에 가다 (1939)
|129분|코미디, 드라마
스미스 워싱톤에 가다
잭슨시 상원의원이 임기 중에 급사하자 또다른 상원의원 조세프 페인은 주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새로운 상원의원을 선출하라고 지시한다. 단, 새로운 의원은 자신과 그를 후원하는 짐 테일러의 댐건설 계획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덧붙힌다. 주지사는 보이스카웃 단장인 제퍼슨 스미스를 상원의원으로 삼는다. 촌뜨기인 그가 정치판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미스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이자 존경하는 정치가 페인 의원과 함께 워싱턴으로 향한다. 그런데 계속에 야영장을 만드려는 제퍼슨의 계획은 월워크 계곡에 댐을 건설하려는 페인과 테일러의 계획과 갈등을 일으킨다. 페인 의원은 스미스를 저지하려고 음모를 꾸미지만, 스미스는 비서 선더즈의 도움을 받아 페인과 테일러의 음모를 알게 되고 댐 건설 법안의 통과를 막기 위해 발언권을 양보하지 않는 한 계속 발언할 수 있다는 국회발언권을 이용, 무려 24시간에 걸친 연설을 한다. 그러자 테일러는 언론을 매수하여 스미스에 관한 흑색선전을 퍼뜨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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