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평양 시민>
푸른 눈의 평양 시민 (2006)
15세이상관람가|90분|다큐멘터리
푸른 눈의 평양 시민
1962년, 38선을 넘어 북으로 떠난 미군 병사 제임스 조셉 드레스녹! 2007년, 영화 배우로 변신, 평양의 인기 스타 아서 선생이 되다! 냉전이 한창이던 1962년,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는 사건이 남북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DMZ(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다. 순찰을 돌던 미군 병사 드레스녹이 38선을 넘어 북으로 망명해버린 것이다. 다른 미군 망명자들과 함께 드레스녹은 ‘돌아갈 수 없다면, 평양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결심하고, 북한 사람들의 말과 글을 배우고, 사상과 생활을 익히기 시작한다. 그리고 급기야 영화 배우로 변신, 인기 스타로 떠오른다. 그가 위험을 무릅쓰고 북으로 떠났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는 왜 아직도 평양에 살고 있을까? 세상을 놀라게 할 진실과 비밀들이 <푸른 눈의 평양 시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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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개인에서 출발하여 동북아를 아우르는 뒷심
  • 현실이 픽션보다 더 드라마틱한 것을 증명한다
  • 남북화합에 보탬이 안 되는 푸른 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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