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드 (2006)
청소년 관람불가|105분|스릴러, 범죄, 드라마
맥베드
“아름다운 것은 추하고, 추한 것은 아름답다” 스코틀랜드 갱단의 보스 던컨은 맥베드의 활약으로 배신자를 처단하게 되자, 그에게 코더 구역을 맡긴다. 한편, 맥베드는 우연히 세 마녀를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그가 장차 보스가 될 것이란 말과 뱅코우의 아들 플리언스 역시 보스 자리를 물려받게 될 거란 예언을 듣는다. 이를 전해들은 맥베드 부인은 남편을 보스 자리에 앉히려 던컨을 살해할 음모를 꾸민다. 아내의 부추김에 맥베드는 던컨을 살해하고, 맥베드 부인은 잠든 경비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운다. 이른 아침 맥더프와 레녹스는 던컨이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맥베드는 서둘러 경비들을 처단한다. 겁에 질린 던컨의 아들 말콤은 서둘러 몸을 피하는데, 사람들은 그런 말콤을 도주한 것으로 간주하고, 맥베드에게 보스의 자리를 넘긴다. 그러나 뱅코우의 아들이 보스가 될 거란 예언에 두려워하던 맥베드는 부하들을 시켜 그들 부자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뱅코우만 살해당하고, 그의 아들은 살아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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