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삼인삼색 2007: 메모리즈>(메인)
디지털 삼인삼색 2007: 메모리즈 (2007)
12세이상관람가|102분|옴니버스
디지털 삼인삼색 2007: 메모리즈
베스터보르크 수용소(Respite) - 하룬 파로키 감독 베스터 보르크에 있는 임시 캠프는 평균 10만명의 사람들이 다른 수용소로 이송되기 전 머물던 곳이다. 사령관 겜메커는 캠프에 관한 영화 제작을 명령하고, 수감자 브레스라우어는 16mm카메라로 캠프 안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 필름에는 나치 친위대 혹은 고통받고 학대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볼 수 없다. 대신 평범하고 평안한 일상의 풍경만을 목격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매주 화요일이면 열차는 도착하고 모든 사람들은 이송된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토끼 사냥꾼들(The Rabbit Hunters) - 페드로 코스타 감독 리스본 교외의 허물어진 판자촌의 일상. 새롭고 더 나은 삶은 안락함과 경제 성장에 대한 약속으로 공표된다. 그 와중에 비르질리오는 정말 새로운 냉장고가 필요한지 스스로에게 묻고, 벤빈도와 마리아는 결별하고, 이사벨은 창문 아래로 투신하는데… 편지(Correspondences) - 유진 그린 감독 열일곱 살 동갑내기 브리질과 블랑쉬는 각자의 방에서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브리질은 블랑쉬를, 블랑쉬는 으슈타슈란 소년에게 마음이 있지만 그들의 속내는 서로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브리질은 삶과 죽음에 관해 얘기하고, 블랑쉬가 이것을 받아들였을 때, 파란 모자를 쓴 으슈타쉬가 브리질에게, 그 다음엔 블랑쉬에게 나타난 뒤 그녀의 방을 떠난다. 그 순간, 블랑쉬는 브리질과 함께 춤추었던 사실을 기억해내고, 자신의 방에서 나와 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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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기억 때문에 괴로워도 그걸 즐기는 세 가지 시선/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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