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앨리스 (1974)
|110분|드라마
도시의 앨리스
독일인 저널리스트 필립은 원고 청탁을 받고 미국을 여행하지만 삭막한 뉴욕의 거리에서 사진만 찍어대고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한다. 결국 글쓰기를 포기하면서 해고를 당하고 독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독일로 향하던 그는 본의 아니게 앨리스라는 소녀를 떠맡게 되고, 그들은 앨리스를 버리고 떠나버린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앨리스의 할머니 집을 찾아가게 된다. 암스테르담에서 라인강변까지 함께 여행하며 이들 사이에는 순수한 우정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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