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 위고>예고편
어웨이 위고 (2009)
15세이상관람가|97분|코미디, 드라마
어웨이 위고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우린 어디로 가야 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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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등산화에서 스니커즈로 바꾼 샘 멘데스
  • 코언 형제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뒤에 만든 <번 애프터 리딩>처럼
  • 매기 질렌홀 장면만으로도 감독의 신랄함이 증명된다
  • 성찰없는 여정, 그래서 허무한 웃음만
  • 자기 파괴적인 혁명가의 길만이 옳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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