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그대 (2010)
청소년 관람불가|98분|코미디, 멜로·로맨스
환상의 그대
위로가 필요한 당신이 꿈꾸는 미지의 연인 삶에는 때때로 신경안정제보다 환상이 필요하다! 제2의 청춘을 찾고 싶은 알피(안소니 홉킨스)는 조강지처인 헬레나(젬마 존스)를 버리고 어린 삼류 여배우와 결혼을 발표한다. 그런 남편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헬레나는 점쟁이를 만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그들의 딸 샐리(나오미 와츠)는 소설가 데뷔 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반백수 남편 로이(조쉬 브롤린)와 다툼이 끊일 날이 없다. 결국 로이는 건너편 창가의 붉은 옷을 입은 신비스런 여인에게 집착하게 되고, 샐리 역시 부유하고 매력적인 직장 상사 그렉(안토니오 반데라스)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삶의 위기와 사랑의 유혹 앞에 선 여덟 명의 남녀, 그들을 둘러싼 예측불허 로맨스가 펼쳐진다!
줄거리 더보기

출연

전문가 20자평

  • 주성철
    8
    우디 앨런, 더 시니컬해지는 듯. 맘에 든단 말
  • 이용철
    6
    남은 노감독들이 모두 삶의 미스터리를 말하고 있다. 기억하라
  • 유지나
    7
    ‘욕망-사랑-환상’조차도 유쾌하게 즐기기!
  • 박평식
    7
    노장의 총명과 예지에 감탄할 따름
  • 김도훈
    7
    우디 영감. 진짜 못됐다

포토 16

  • 환상의 그대
  • 환상의 그대
  • 환상의 그대
포토 더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