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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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2011)
청소년 관람불가
110분 판타지, 액션
‘에피루스의 활’을 차지한 자.
인류를 지배할 것이다!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들의 전사’로 추대하기로 한다.
평범한 신분의 ‘테세우스’는 하이페리온 왕의 폭정으로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예지자 ‘페드라’는 그가 바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을 예언하고, 테세우스는 평범한 인간에서 벗어나 신의 뜻을 대신할 유일한 전사로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예지자의 말에 따라 신화 속 불멸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찾게 된 테세우스.
마침내 신이 추대한 전사이자 불멸의 영웅으로 새롭게 깨어나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하이페리온 왕과의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신의 세계를 뒤흔든 거대한 전쟁!
신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 VS 신에 도전한 자 ‘하이페리온’
그들의 최후 결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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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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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셈 싱도 완성된 영화를 보며 속상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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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의 시각쾌락마저 실종되다니… 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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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깨는 맛을 즐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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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CG와 볼품없는 스토리가 감독을 망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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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 철저하게 고안된 3D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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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액션스쿨을 수료한 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