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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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죽느냐 사느냐 (1973)
121분
24시간 동안 뉴욕, 뉴 올리언즈,산 모니크에서 세 명의 영국 요원이 잇달아 피살된다. M의 지시를 받은 제임스 본드는 CIA 요원 필릭스 라이터와 함께 사태의 규명에 나선다. 헤로인 시장의 독점을 통해서 미국 경제를 지배하려는 산 모니크의 수상 커냉가 일당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본드의 추적이 시작되고, 그 와중에 아름다운 카드 점술사 솔리테어와의 사랑이 무르익는데....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로 처음 등장하는 007 시리즈 8탄. 매혹적이며 비밀에 싸인 점술가로 나온 제인 세이무어는 스타 대열에 올라선 뒤 이후 텔레비전에서 맹활약했다. 폴 매카트니의 주제가 < Live and Let Die >는 당시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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