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
오 마이 그랜파 (2016)
청소년 관람불가
100분 코미디
“네 인생의 전부를 애비가 결정하잖냐!”
72살 나이가 무색한 품격(?)넘치는 뇌섹 할배 딕(로버트 드 니로)은 결혼은 물론
모든 인생을 아빠의 성공 공식에 따르려는 무사안일 손자 제이슨(잭 에프론)이 안타깝기만 하다.
운전 면허 정지를 핑계 삼아 자신의 플로리다 여행에 제이슨을 동행시키는 딕.
열정과다 거침없는 할아버지와 고지식한 허당 손자의 여행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 제이슨의 결혼식 마저 무산될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이런 엉뚱한 사건의 연속 뒤에는 할아버지의 특별한 의도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오~ 나도 이런 변태 할배가 있었으면 좋겠다
-
아무리 할아버지라도
-
할배! 남의 인생이라고 어우! 막! 응! 그러셔도 돼요?!
-
미국식 막장 변태 저질 코미디. 마냥 밉지만은 않은
-
더티 할아범의 더티 우스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