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며느리 (1965)
|100분|드라마
민며느리
부잣집 민며느리가 된 여성이 있다. 그녀의 친정은 넉넉하지 못한 형편인데 시집 어른들을 위해 씨암탉 등을 틈틈이 챙겨야만 한다. 나이 어린 신랑은 신부와 친구처럼 지내지만 주변인들 속을 썩이는 말썽을 부린다. 하지만 신부가 곤란을 겪을 때면 나서서 변호해주고, 어른스럽게 챙겨주기도 한다. 시어머니의 횡포에 맞서서 신부를 보호하는 경우도 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하인을 부리듯 독하게 대한다. 시어머니 성화를 견디지 못한 며느리는 결국 시댁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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