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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 (2022)
15세이상관람가|107분|스릴러
더 메뉴
외딴 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디너 180만원, 단 12명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초대에 참석하게 된 커플, ‘타일러’와 ‘마고’. 셰프 ‘슬로윅’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요리에 '타일러'는 환호하지만, '마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셰프가 설계한 완벽한 계획 아래 기이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그들이 이곳에 초대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숨겨졌던 위험한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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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먹음직스러운데 재료의 출처가 불분명한 메뉴를 맞이한 기분
  • 정확하게 찍고 우아하게 썰고 깔끔하게 헹구는 고강도 블랙코미디
  • 셰프의 시대, 시의적절한 레퀴엠
  •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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