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30초 예고편
챌린저스 (2024)
15세이상관람가|132분|멜로·로맨스, 드라마
챌린저스
스타급의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는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연패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트’를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킨 ‘타시’는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친인 ‘패트릭’(조쉬 오코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선 넘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지는데… 결승전 D-DAY,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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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김신
    7
    스포츠가 공간의 랠리를 지배했어도 영화에는 시간의 랠리가 남아있다네
  • 테니스로 서브 넣고, 로맨스로 랠리하다, 우정으로 득점하다
  • 관음의 랠리, 욕망의 승리. 아는 만큼 읽힌다
  • 페로몬과 스태미나 간 지칠 줄 모르는 관능의 듀스
  • 배타적 소유를 벗어난 욕망의 랠리에서 당도한 폴리아모리
  • 이렇게 익사이팅한 삼각 치정을 보았나
  • 빛나는 육신, 격동하는 마음, 어리석기에 아름다운 인간이여
  • 바이올레이션이 난무하더라도, 이것(들)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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