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번없는 용사 (1966)
12세이상관람가|121분|드라마, 전쟁
군번없는 용사
1950년경 형은 마식령산맥 일대를 무대로 하는 유격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한편 동생은 보위성의 한 고급간부로 있으면서 아버지를 반동분자로 몰아 처단했다. 동생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몸부림치다가 마침내는 형이 지휘하는 유격대에 자수할 것을 결심하지만 그는 유격대로 자수하러 가는길에 유격대원이 쏜 총탄에 맞고 쓰러진다. 그리하여 그는 형의 품에 안기어 숨지면서 속죄하는 뜻으로 괴뢰군의 보급창 기밀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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