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칙스
화이트 칙스 (2004)
15세이상관람가|97분|코미디, 범죄
화이트 칙스
“이쁜 것들… 다 죽었어!!!” 기회만 닿는다면…열심히 여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는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틀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FBI고 뭐고 발각되면 인생 끝장이다! 힙 올리고 가슴 더 키워!!!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뽕 넣고 찍어 발라서라도’ 그녀들로 변신, 그녀들 대신 사교계를 휘어잡는 것! 이제 풍만한 가슴에 쭉빠진 바디라인의 금발미녀가 된 그들, 아니 그녀들은 알고보면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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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미련한 3형제의 주접떨기
  • 임범
    5
    ‘화이트 칙스’에 대한 야유와 애정의 적절한 분배
  • 확실하게 웃긴데다, 성/인종/계급을 헤집는 전복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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