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포르의 숙녀들 예고편
로슈포르의 숙녀들 (1967)
12세이상관람가|127분|코미디, 뮤지컬, 드라마
로슈포르의 숙녀들
<쉘부르의 우산>에서 비운의 여인을 연기했던 까뜨린느 드뇌브를 다시 볼 수 있는 자크 드미의 두 번째 뮤지컬 연출작. 아이들에게 무용을 가르치는 델핀과 피아노를 가르치는 솔란제(Solange) 자매는 로슈포르에 살고 있다. 어느 날 두 명의 남자가 로슈포르에 나타난다. 군 복무중인 멕센스는 시인이며 화가이다. 사이몬은 음반가게 주인이며 한 달 전 파리를 떠나 10년 전 사랑에 빠졌던 도시 로슈포르로 돌아왔다. 그들 모두는 새로운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그들의 진정한 사랑이 이미 그들 삶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시나리오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다른 뮤지컬도 그렇지만, 이들이 보여주는 음악과 사랑의 애틋한 감정이다. 자크 드미 감독의 동료 감독이자 부인인 아네스 바르다 감독이 카메오 출연하며 뮤지컬의 대스타 진 켈 리가 사이몬의 미국인 친구로 나와 즐거운 볼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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