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이충현 감독의 <발레리나>(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에 캐스팅됐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위해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김지훈은 옥주와 대립하는 최프로 역을 연기한다. 전종서는 넷플릭스 영화 <콜>에 이어 두 번째로 이충현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뮤지션 그레이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신시아 어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가 영화로 탄생한다. <인 더 하이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연출한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위키드>는 2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첫 번째 영화는 2024년 크리스마스, 두 번째 영화는 2025년 크리스마스 개봉이 목표다. 주인공 마녀 엘파바 역은 신시아 어리보가, 또 다른 주인공 글린다 역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한다.
로버트 패틴슨, 조이 크래비츠
<더 배트맨>의 속편이 제작된다. <더 배트맨>을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은 4월26일 LA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후속작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맷 리브스 감독은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 배트맨>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과 캣우먼을 연기한 조이 크레비츠 또한 속편에 그대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