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메인 예고편
(2020)
15세이상관람가|112분|스릴러
콜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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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이 구역의 미친X은 나!
  • 전종서, 먼지 쌓인 클리셰라 생각한 설정에 섬뜩한 활기를
  • 전종서, 정말 열심히 연기한다
  • 과잉, 정형화, 군더더기
  • 전종서의 빨간 맛, 궁금해 차기작!
  • 연기와 장르 모두 두려움 없이 활보하는
  • 팔자대로 사는 운명? 전종서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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