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오경필 중사 역의 송강호와 남한군 이수혁 병장 역의 이병헌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이 한창인 2000년 3월 충남 서천의 한 갈대밭이다. 이후 한국영화의 대표 얼굴이 된 두 배우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거쳐 <비상선언>에서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파국적인 결말 없이 명백하게 같은 편이다.
북한군 오경필 중사 역의 송강호와 남한군 이수혁 병장 역의 이병헌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이 한창인 2000년 3월 충남 서천의 한 갈대밭이다. 이후 한국영화의 대표 얼굴이 된 두 배우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거쳐 <비상선언>에서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파국적인 결말 없이 명백하게 같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