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스크린 데뷔작인 <해변의 여인> 현장 사진을 찾아보았다. 나에게 있어 고현정(오른쪽)은 환상의 여인이었다. 어릴 적 귀가 시계라 불리던 드라마 <모래시계>를 인상 깊게 봐서 정말 만나보고 싶은 배우였다. <씨네21>에서 일하면서도 만나는 게 참 쉽지 않았던 그녀. 짧은 만남이지만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커버] 심은경의 시간, 고민, 사랑으로 채운 점묘화, <더 킬러스>
-
[CULTURE BOOK] 괴물들
-
[LIST] 임백굉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
[OTT 리뷰] <좋거나 나쁜 동재>, <마지막 해녀>, <정년이>
-
[인터뷰] 진실을 둘러싼 흙, 바람, 물을 읽어내기, <폭로: 눈을 감은 아이> 배우 김민하, 최희서
-
[인터뷰] ‘내가 되고 싶은 얼굴’, <새벽의 Tango> 배우 권소현 <그를 마주하는 시간> 배우 석희 <환희의 얼굴> 배우 정이주
-
[인터뷰] 무한 속의 두 남녀, <봄밤> 강미자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