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야구를 보게 된 ‘2023 한국시리즈’.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선 LG트윈스를 보니 19년 전 <슈퍼스타 감사용> 촬영 현장(2004년 4월)이 떠올랐다. 패전 전문 투수 감사용(실존 인물)의 특별한 경기를 그렸던 영화다. LG트윈스는 ‘2023 한국시리즈’를 과연 자신들의 특별한 한 시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참고로 야구팬 아닙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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