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이어 오늘도 BIFF 야외무대를 찾은 <전,란> 팀! 한층 편안해진 착장과 분위기로 제작 과정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왼쪽부터 김상만 감독,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배우.
역시 조선 최고의 무신 집안 도련님다운 날카로운 사진 솜씨~! 박정민이 BIFF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 시절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최애인데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배우 다현, 진영, 조영명 감독(왼쪽부터). 하트가 세 개인 줄 알았겠지만, 다현의 배우 데뷔를 축하하는 팬들의 하트까지 더해 총 다섯 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 트와이스 다현. 영화제도, 야외무대인사도, 모든 것이 처음이지만 해맑은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만큼은 10점 만점에 10점!
<청설>의 상큼한 3인방 노윤서, 홍경, 김민주 배우(왼쪽부터). 팬들의 요청에 새침한 표정으로 ‘볼하트’로 화답하는 친절한 홍경씨~!
비가 간간히 오던 흐린 날이었지만, 하늘색 가디건을 입고 햇살 같은 미소로 관객들의 질문에 답한 노윤서 배우 덕분에 오늘 영전은 하루 종일 맑음!
<이별, 그 뒤에도>의 커피보다 더 깊고 쌉싸름한 눈빛이 그대로 부산의 심장을 관통하는 순간. 야외무대인사에 나선 사카구치 겐타로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