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이 C형 간염에 걸려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해야 할 것 같다고 CNN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 인터뷰에서 말했다. 맥주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프로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전광판에 모습이 비쳐져 바로 그 맥주회사의 모델로 기용된 이래 <플레이보이>의 모델활동과 공개적인 실리콘 유방 확대수술, 영화 출연 등으로 스타덤을 탔던 캐나다 출신 육체파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 그녀는 영화촬영장의 트레일러에서 정사를 벌이는 등 드러머인 전 남편 토미 리와의 자유로운 섹스 라이프로도 악명이 높았는데, 이번 발병도 전 남편 토미 리와 문신 바늘을 공유했던 때문이라고 말했다.
씨네21
검색
너무 분방했던 여인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