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남자, ‘나쁜 남자’를 만나다? <소름>의 김명민 감독의 차기작인 <스턴트맨>에 조재현이 뒤늦게 합류했다. 다이아몬드를 사이에 두고 스턴트맨과 형사, 그리고 광기어린 악당이 뒤섞이게 되는 코믹 액션영화 <스턴트맨>은 <올가미> <세이예스>의 김성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서 조재현은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 오토바이 스턴트맨 현태(김명민)의 애인(홍은희)을 납치하는 악랄한 악당 ‘히트’로 출연한다. 현재 <청풍명월>을 촬영중인 조재현은 김명민과 같은 소속사이자 평소 친한 선후배 관계라고. 현재 40% 정도 촬영을 마친 <스턴트맨>은 내년 설쯤 관객에게 그 불꽃튀는 충돌의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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