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이 <빅 바운스>에서 오언 윌슨과 연기대결을 펼친다. 조지 아미티지가 감독하는 <빅 바운스>는 엘모어 레너드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범죄스릴러. 오언 윌슨은 범죄를 저지르려는 한 여자에게 엮인 매력적인 방랑자로 나와, 지역의 유력한 인사인 모건 프리먼을 신뢰할지를 두고 갈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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