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루이스가 마이크 피기스의 신작 <악마의 목구멍>에 캐스팅됐다. <악마의 목구멍>은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로 이주한 한 가족의 이야기. 전 집주인이 감옥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나와 집의 반환을 요구하자 악몽 같은 생활에 빠져든다. 데니스 퀘이드, 샤론 스톤, 스티븐 도프도 출연한다. 루이스에게 올 한해는 왕성한 활동의 해가 될 것 같다. 그녀는 지난 5월 미국 개봉한 <히스테리컬 블라인드니스>와 <이너프> 등 2편에 조연으로 모습을 보였고, 역시 조연으로 출연한 TF1 필름스의 <블루베리>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악마의 목구멍> 외에도 드림웍스사의 신작 <올드 스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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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된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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