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길종-하명중 형제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과 배우 콤비로 활동하고 있는 류승완-류승범 형제가 <피도 눈물도 없이>에 이어 <마루치 아라치>에서도 동기간의 천부적인 호흡를 과시한다. <마루치 아라치>는 평범한 경찰이 도인의 최고 경지인 `마루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도심무협극으로 류승완은 메가폰을 잡고 류승범은 주인공 상환으로 등장한다. 제작사인 좋은영화는 여주인공 `아라치'의 캐스팅을 마친 뒤 내년 1월 크랭크인해 여름 성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이자연의 TVIEW] 선재 업고 튀어
-
[OTT 추천작] ‘동조자’ ‘퓨드 시즌2’
-
[OTT 리뷰] ‘쇼군’
-
[인터뷰] “제작진과 구독자의 거리를 줄이고 싶다”, <나영석의 나불나불> <소통의 신> <출장 십오야>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
-
[인터뷰]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고민한다”, <청소광 브라이언> <돈슐랭> <소비더머니> 손재일 MBC 사업제작센터 커머스제작팀 부장
-
[인터뷰] “유익한 재미를 놓치지 않겠다”, <가짜사나이> <머니게임> <없는 영화> 김계란 쓰리와이코퍼레이션 총괄 PD
-
[인터뷰] “오랜 클래식 채널이 되고자 했다”, <ODG> <HUP!> <film94> 솔파 스튜디오 윤성원 대표, 이희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