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야? 또 나라구! <로얄 테넌바움> <미트 페어런츠> <쥬랜더> 등에서 이미 여러 번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단짝 오언 윌슨과 벤 스틸러가 새 영화 <스타스키 앤 허치>에 또다시 나란히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스키 앤 허치>는 록밴드 피쉬에 관한 다큐멘터리 <달콤쌉싸름한 모텔> 등을 연출한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하고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영화. 1975년에 시작돼 4년이나 계속된 <ABC>의 동명 드라마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두 경찰콤비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코미디다. 벤 스틸러가 스타스키를, 오언 윌슨이 허치를 맡는다. ‘벤 앤 오언’ 콤비의 새 활약이 될 이 영화는 내년 2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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