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야? 또 나라구! <로얄 테넌바움> <미트 페어런츠> <쥬랜더> 등에서 이미 여러 번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단짝 오언 윌슨과 벤 스틸러가 새 영화 <스타스키 앤 허치>에 또다시 나란히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스키 앤 허치>는 록밴드 피쉬에 관한 다큐멘터리 <달콤쌉싸름한 모텔> 등을 연출한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하고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영화. 1975년에 시작돼 4년이나 계속된 <ABC>의 동명 드라마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두 경찰콤비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코미디다. 벤 스틸러가 스타스키를, 오언 윌슨이 허치를 맡는다. ‘벤 앤 오언’ 콤비의 새 활약이 될 이 영화는 내년 2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씨네21
검색
황금콤비 납시오
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