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개봉을 못할 위기에 놓여 있던 마돈나와 가이 리치 커플의 <스웹트 어웨이>가 예정대로 미국에서 10월11일 개봉했다. 이탈리아 리나 베르튜뮬러 감독의 74년작 <귀부인과 승무원>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배우인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제기한 소송에 휘말려 있었으나, LA법원이 마돈나-리치 커플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예정대로 개봉할 수 있게 된 것. 도노프리오는 마돈나를 기용해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다는 아이디어가 자신의 것이라며 소송을 낸 바 있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JEONJU IFF #3호 [스코프] 다시 보다: 25+50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4K 리마스터링’ 류승완 감독, 영화를 통해 만나는 다음 세대
-
JEONJU IFF #3호 [스코프] 행자 퍼포먼스 콘테스트 '영화의 거리에서 행자되기‘ “우리 모두 자기만의 방법으로 걸어야 한다”
-
JEONJU IFF #3호 [인터뷰] 차이밍량 감독 X 이강생 배우 대담 “천천히 흘러가는 느린 걸음의 의미는”
-
JEONJU IFF #3호 [인터뷰] '미망' 김태양 감독, “우리는 매일 같은 것 같아도 조금씩 달라진다”
-
JEONJU IFF #3호 [인터뷰] '하나, 둘, 셋 러브' 감독 김오키, “모두가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
JEONJU IFF #3호 [프리뷰] 넬레 볼라츠 감독, '우리가 눈을 뜨고 잘 때'
-
JEONJU IFF #3호 [프리뷰] 강유가람 감독, '럭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