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이 <도그빌> <만달레이>로 이어지는 라스 폰 트리에의 새 3부작의 전편에 출연하기로 했다. 니콜 키드먼은 <도그빌>에서 미국의 조그만 마을에 찾아온 이방인으로 출연해 촬영을 끝낸 상태이며 다음 두편에서도 같은 역으로 나오기로 했다. 디지털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도그빌>은 내년 칸영화제에서 첫 상영되며, <만달레이>는 내년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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