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그레이프>의 듀오 라세 할스트롬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범셸>(Bombshell)로 다시 뭉친다. 유니버설픽처스가 제작하는 폭탄스릴러 <범셸>은 모스크바의 전직 저널리스트 조셉 알브라이트와 마샤 쿤스텔의 <폭탄: 미국 원자력스파이음모의 비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현재 <갱 오브 뉴욕>과 <캐치 미 이프 유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디카프리오는 차기작으로 마틴 스코시즈가 감독하는 하워드 휴즈의 전기영화 <에비에이터>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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